잠자던 맥북프로 2017, 5분 만에 날아다니는 비행기로 만들기!
목차
- 시작하며: 아직 쓸 만한 맥북프로 2017, 왜 답답할까?
- 문제 진단: 맥북프로 2017 성능 저하의 주범은 바로 이것!
- 고질적인 발열 문제와 쓰로틀링
- 노후화된 저장 장치의 속도 저하
- 점점 무거워지는 macOS와 앱들
-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작동하는 불필요한 프로세스
- 숨겨진 성능, 깨우는 초간단 5분 솔루션
- 1단계: 활동 감시기로 병목 지점 확인 및 불필요한 프로세스 정리
- CPU 사용률 폭탄범 찾기
- 메모리 점유율 높은 앱 정리
- 네트워크 과다 사용 프로세스 점검
- 2단계: Dock 정리 및 최소화로 리소스 확보
-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 Dock에서 제거
- 실행 중이지 않은 앱 아이콘 Dock에서 숨기기
- 3단계: 시동 항목 관리로 부팅 속도 향상 및 백그라운드 부하 감소
- 불필요한 시동 항목 비활성화
- 런치 에이전트 및 데몬 점검
- 4단계: Spotlight 재색인으로 검색 속도 최적화
- Spotlight 인덱스 삭제 및 재구축 방법
- 검색 대상에서 제외할 항목 설정
- 5단계: macOS 및 앱 최신 버전 유지로 안정성 및 호환성 확보
- macOS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
- App Store 및 개별 앱 업데이트
- 1단계: 활동 감시기로 병목 지점 확인 및 불필요한 프로세스 정리
-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한 추가 팁
- Safari 설정 최적화로 웹 서핑 속도 향상
- 확장 프로그램 관리 및 불필요한 확장 프로그램 삭제
- 캐시 및 방문 기록 정리
- 읽기 목록 활용
-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한 고급 최적화 (주의: 신중하게!)
- 가상 메모리 스왑 공간 관리
- DNS 캐시 초기화
- 렌더링 방식 변경 (Metal vs. OpenGL)
- 외부 저장 장치 활용으로 용량 확보 및 성능 향상
- Thunderbolt 3 외장 SSD 활용
-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 액세서리 활용으로 사용 편의성 및 성능 향상
- 쿨링 패드 사용으로 발열 관리
- 인체공학적 주변 기기 활용
- Safari 설정 최적화로 웹 서핑 속도 향상
- 마무리하며: 맥북프로 2017, 아직 당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1. 시작하며: 아직 쓸 만한 맥북프로 2017, 왜 답답할까?
2017년, 혁신적인 Touch Bar와 강력한 성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맥북프로.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부팅 속도가 느려지고, 앱 실행이 버벅거리는 등 예전 같지 않은 성능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벌써 수명이 다한 걸까?" "새로운 맥북을 사야 할까?" 고민하기 전에 잠시 멈춰 주세요. 당신의 맥북프로 2017은 아직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간단하고 빠른 방법만으로도 놀라운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잠자던 야생마의 고삐를 풀어 활력을 되찾듯, 당신의 맥북프로 2017에 숨겨진 잠재력을 깨워 보세요.
2. 문제 진단: 맥북프로 2017 성능 저하의 주범은 바로 이것!
맥북프로 2017의 성능 저하에는 몇 가지 주요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단순히 오래되었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질적인 발열 문제와 쓰로틀링: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추구한 맥북프로 2017은 구조적으로 발열에 취약합니다. 과도한 작업 부하가 걸리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CPU와 GPU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쓰로틀링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전반적인 작업 속도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 등 고사양 작업을 할 때 더욱 두드러집니다.
- 노후화된 저장 장치의 속도 저하: 맥북프로 2017에 탑재된 SSD는 출시 당시에는 빠른 속도를 자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장 공간이 가득 차거나, 잦은 읽기/쓰기 작업이 이루어지면 속도 저하가 더욱 심해집니다. 이는 앱 실행 시간, 파일 복사 속도, 부팅 속도 등 전반적인 시스템 응답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 점점 무거워지는 macOS와 앱들: 운영체제인 macOS는 꾸준히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보안성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은 시스템 리소스를 요구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앱들 역시 새로운 기능 추가와 함께 점점 더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구형 하드웨어를 가진 맥북프로 2017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여 성능 저하를 유발합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작동하는 불필요한 프로세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많은 앱과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프로세스들은 CPU, 메모리 등 시스템 자원을 점유하여 전반적인 성능 저하를 야기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맥북을 재부팅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3. 숨겨진 성능, 깨우는 초간단 5분 솔루션
이제 답답한 맥북프로 2017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는 5분 솔루션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 1단계: 활동 감시기로 병목 지점 확인 및 불필요한 프로세스 정리
- CPU 사용률 폭탄범 찾기: 'CPU' 탭을 클릭하여 CPU 사용률이 높은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평소에는 낮은 CPU 사용률을 유지해야 하는 프로세스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다면,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왼쪽 상단의 'X' 버튼을 클릭하여 종료합니다. (주의: 시스템 필수 프로세스를 잘못 종료하면 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메모리 점유율 높은 앱 정리: '메모리' 탭을 클릭하여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사용하지 않는데도 많은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는 앱이 있다면 선택 후 종료합니다. 메모리 부족은 시스템 속도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네트워크 과다 사용 프로세스 점검: '네트워크' 탭을 클릭하여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은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종료합니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맥북의 시스템 자원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과도하게 자원을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것입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의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동 감시기' 앱을 실행하세요.
- 2단계: Dock 정리 및 최소화로 리소스 확보
-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 Dock에서 제거: Dock에서 제거하고 싶은 앱 아이콘을 클릭한 채로 Dock 밖으로 드래그하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실행 중이지 않은 앱 아이콘 Dock에서 숨기기: Dock 환경 설정에서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만 Dock에 유지' 옵션을 활성화하면 현재 실행 중이지 않은 앱 아이콘은 Dock에서 숨겨져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화면 하단에 위치한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너무 많은 앱이 등록되어 있으면 시스템 리소스를 소모하고 시각적으로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3단계: 시동 항목 관리로 부팅 속도 향상 및 백그라운드 부하 감소
- 불필요한 시동 항목 비활성화: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 (또는 '사용자 및 그룹' > 사용자 계정 선택 > '로그인 항목') 탭에서 불필요한 시동 항목을 선택하고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여 비활성화합니다.
- 런치 에이전트 및 데몬 점검: '활동 감시기' 앱의 'CPU' 탭에서 '종류'를 기준으로 정렬하면 '런치 에이전트' 및 '데몬'과 관련된 프로세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항목은 신중하게 검색하여 종료하거나, 관련 앱을 삭제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이해 없이 임의로 종료하거나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동 항목들은 부팅 시간을 늘리고,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실행시켜 시스템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 4단계: Spotlight 재색인으로 검색 속도 최적화
- Spotlight 인덱스 삭제 및 재구축 방법: '터미널' 앱을 실행하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릅니다.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할 수 있습니다.)이 명령어는 Spotlight 인덱스를 삭제하고 재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재색인 작업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sudo mdutil -E /
- 검색 대상에서 제외할 항목 설정: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Siri 및 Spotlight' (또는 'Spotlight') 탭에서 '개인 정보 보호' 탭으로 이동하여 검색 대상에서 제외할 폴더나 드라이브를 추가하면 Spotlight의 인덱싱 부담을 줄여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Spotlight는 맥에서 파일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기능이지만, 인덱스가 손상되었거나 오래된 경우 검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 5단계: macOS 및 앱 최신 버전 유지로 안정성 및 호환성 확보
- macOS 업데이트 확인 및 설치: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에서 최신 버전의 macOS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합니다.
- App Store 및 개별 앱 업데이트: App Store 앱을 실행하여 설치된 앱들의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App Store를 통해 설치하지 않은 앱의 경우, 각 앱의 웹사이트나 설정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 macOS 및 설치된 앱의 최신 버전은 성능 개선, 버그 수정,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4.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한 추가 팁
위의 5분 솔루션 외에도 맥북프로 2017의 체감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추가적인 팁을 소개합니다.
- Safari 설정 최적화로 웹 서핑 속도 향상
- 확장 프로그램 관리 및 불필요한 확장 프로그램 삭제: Safari > '확장 프로그램' 메뉴에서 불필요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합니다. 너무 많은 확장 프로그램은 브라우저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캐시 및 방문 기록 정리: Safari > '방문 기록' > '방문 기록 지우기' 메뉴에서 오래된 캐시와 방문 기록을 정리합니다. 이는 브라우저의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Safari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탭에서 '웹사이트 데이터 관리'를 통해 특정 웹사이트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 읽기 목록 활용: 나중에 읽고 싶은 웹페이지는 '읽기 목록'에 추가하여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오프라인으로 읽으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고 페이지 로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한 고급 최적화 (주의: 신중하게!)
- 가상 메모리 스왑 공간 관리: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할 때 하드디스크의 일부를 가상 메모리로 사용하는 스왑 공간을 관리하는 명령어가 있지만, SSD를 사용하는 맥북에서는 오히려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sysctl -a | grep vm.swap
) - DNS 캐시 초기화: 웹사이트 접속 속도가 느릴 때 DNS 캐시를 초기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acOS 버전에 따라 다른 명령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
sudo dscacheutil -flushcache
,sudo killall -HUP mDNSResponder
) - 렌더링 방식 변경 (Metal vs. OpenGL): 특정 앱에서 그래픽 성능 문제가 발생할 경우, 터미널 명령어를 통해 렌더링 방식을 변경해 볼 수 있지만,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 가상 메모리 스왑 공간 관리: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할 때 하드디스크의 일부를 가상 메모리로 사용하는 스왑 공간을 관리하는 명령어가 있지만, SSD를 사용하는 맥북에서는 오히려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 터미널 앱을 사용하면 맥OS의 깊숙한 설정까지 변경할 수 있지만, 잘못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외부 저장 장치 활용으로 용량 확보 및 성능 향상
- Thunderbolt 3 외장 SSD 활용: 맥북프로 2017은 Thunderbolt 3 포트를 지원하므로, 고성능 외장 SSD를 연결하여 저장 공간을 확장하고, 대용량 파일 작업이나 앱 실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iCloud, Google Drive,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하면 맥북의 저장 공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액세서리 활용으로 사용 편의성 및 성능 향상
- 쿨링 패드 사용으로 발열 관리: 장시간 고사양 작업을 할 경우 쿨링 패드를 사용하여 맥북의 온도를 낮추면 쓰로틀링 현상을 줄여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인체공학적 주변 기기 활용: 외부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을 연결하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면 장시간 작업 시 피로도를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마무리하며: 맥북프로 2017, 아직 당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2017은 여전히 충분한 성능과 매력을 지닌 노트북입니다. 위에 제시된 쉽고 빠른 방법들을 통해 답답했던 성능을 개선하고, 더욱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그전에 당신의 맥북프로 2017에 숨겨진 잠재력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의 관심과 관리만 있다면, 맥북프로 2017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당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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